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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사는 이야기

조바이든 불륜설?

원본출처: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819067300009?utm_source=dable

 

"바이든이 내 아내 훔쳤다"…후보수락 직전 불륜설 제기 | 연합뉴스

"바이든이 내 아내 훔쳤다"…후보수락 직전 불륜설 제기, 안용수기자, 국제뉴스 (송고시간 2020-08-19 11:0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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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 에클레터입니다.

 

오늘 연합뉴스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선 후보 분이 아내인 질 바이든을 불륜을 통해 만났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.

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

연합뉴스에 따르면 빌 스티븐슨이라는 분이 질 바이든의 전 남편이라고 하는데요, 이 분이 제기한 주장에 따르면 빌 스티븐슨과 질 제이컵스(현재 질 바이든)1970년에 결혼하여 조 바이든 부통령의 1972년 선거 운동에 함께 하며 바이든 부통령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. 바이든 전 부통령이 델라웨어 주의 주 상원의원에 처음 출마할 당시에 선거캠프에 합류하며 바이든 대통령과 친분을 쌓게 되었는데요, 바로 그 해에 바이든 전 부통령의 첫 번째 아내와 딸이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고를 당했습니다.

질 바이든 조 바이든 부통령의 아내

너무나 딱한 일이죠. 하지만 이 일이 있고 난 이후에 질 제이컵스는 스티븐과 이혼을 하고 1977년 조 바이든 부통령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. 하지만 스티븐슨은 질이 자신과의 이혼 전 부터 아내가 바이든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으며 그의 친구가  '바이든과 질이 너무 가까운 것 같다'는 귀띔을 해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.

 

조 바이든과 질 바이든

한국 CNN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차기 미국 대선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현재 초접전인 주에서의 여론조사 결과는 조 바이든에게 더 유리해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갈 길은 너무나 멀고 정치적인 상황이 급변할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가 관련되면 더욱 변수가 클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였습니다.

미국 국기

더욱이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평소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이 보다 더 커졌습니다. 코로나19가 전 세계의 경제와 더불어 미국 대선의 투표 방식에 미치는 영향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기도 합니다. 때문에 모든 여론조사 결과는 어느 정도 회의주의를 갖고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. 특히 아직 시기적으로 선거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 더욱 판단하기는 이를 것 같습니다.

 

여기까지 에클레터였습니다.

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,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.